공맹의 가르침은 육경, 즉 시(詩)·서(書)·예(禮)·악(樂)·역(易). 춘추(春秋)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,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행한 발자취이지 성왕 그 자신은 아니다. 즉 진짜가 아닌 것을 가르침은 존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. -장자 껍질만 보지 말라.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라. -탈무드 진정한 에로티시즘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공상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실현된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- insult : 모욕, 무례: 모욕하다바다 속 레스토랑에선 왜 바다음식만 팔까? 난 피시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, “이런 세상에! 먹는 걸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먹어야 하니, 원.” -린다 몽고메리 오늘의 영단어 - treat : 대접하다, 대우하다세상을 떠난 성인을 대신하여 끊어진 학문, 즉 성인의 도(道)를 다시 이어서 밝히는 것이다. 장횡거(張橫渠)가 한 말. -근사록 서당 개 삼 년에 풍월한다 , 어떤 방면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도, 그 방면에 오래 끼여 있으면 어느 정도는 익히게 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undercurrent : 물밑 흐름, 저류오늘의 영단어 - misconception : 오해, 잘못된 인식